안녕하세요.
서울하우치과의원 원장 정정주 입니다.

영국의 의사 케이트 그레인저(Kate Granger)는 어느 날 암진단을 받고
환자가 되어 의사의 불친절과 무심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무런 정서적 배려 없는 기계적 태도에 크게 실망한 케이트 그레인저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이라는 캠페인을 창안하였습니다.
자기소개를 통해 환자와 인간적 관계를 맺기를 바라며 시작된 이 캠페인은
큰 호응을 얻으며 10억 개가 넘는 해시태그 트윗을 이끌어냈고,
영국을 넘어 유럽과 북미의 병원들로 확산되었습니다.
저희 하우치과는 ‘당신의 이웃치과’라는 미션아래 단순한 의료적 관계를 넘어
서로에 대한 신뢰를 만들어 가는 따뜻한 장소가 되고자 합니다.
언제나 마음 한편에 우리동네에는 믿고 갈 만한 좋은 치과가 있다는
든든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